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77

[좋은글] 따뜻한 하루 :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

​ 1972년 제20회 독일 뮌헨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마라톤 선수 중 프랭크 쇼터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 쇼터는 그때까지 미국 언론에서도 전혀 관심을 받지 못한 무명 선수였습니다. ​ 더구나 예일 대학교 출신의 엘리트였기에 쇼터는 공부만 했던 사람이 무슨 육상을 하냐면서 오히려 차별을 받기도 했습니다. ​ 하지만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쇼터는 뮌헨 올림픽 10,000m 경기에서 5위를 하였고 마라톤에서 2시간 12분 19.8초의 기록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1973년 일본 비와코 마라톤 대회에서는 달리는 도중 복통을 일으켜 심판의 허가를 받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자신을 앞서 나간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에서는 다시 은메달을 차지하..

좋은글 2022.08.19

[EBS Power English] 파워잉글리쉬 영어학습 Vocabulary - Mom, My school uniform is too small!

Mom, My school uniform is too small! 엄마, 교복이 너무 작아요! keep up with something/someone - to know what is happening with someone or something ~에 대해 알다(따라잡다) I can't keep up with all the changes. 나는 그 모든 변화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 ​ She likes to keep up with the latest fashions. 그녀는 최신 유행에 대해 아는 것을 좋아한다. used to be something - to have previously been something else 예전에는 ~였다(했다) Raccoons used to be trapped for t..

파워잉글리쉬 2022.08.19

[좋은글] 따뜻한 하루 : 눈앞의 목표에 성실하자

​ 독일의 유명한 정치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젊었을 때 법원에서 견습 서기로 잠시 일했습니다. ​ 어느 겨울, 난롯가에서 동료들이 장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다들 장관, 총리 등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서기의 바로 윗자리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동료들은 꿈이 작은 그를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사나이의 포부가 뭐 그런가! 좀 꿈을 크게 가지면서 살게!" ​ 그러자 비스마르크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당장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말한 것뿐이라네." ​ 비스마르크는 그렇게 한 단계씩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올라갔으며 이후 '철의 재상' 이라 불리며 독일의 초대 총리가 되었습니다. ​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좋은글 2022.08.18

[EBS Power English] 파워잉글리쉬 영어학습 Vocabulary - Argentina - Are the beaches any good?

Argentina - Are the beaches any good? 아르헨티나 - 거기 해변이 괜찮나요? action-packed - full of activity or excitement 액션이 많은, 흥미진진한 It boasts a star-studded cast, action packed scenes and exotic locations. 이 드라마에는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으며, 액션 장면과 이국적 배경이 가득하다. ​ Bruce Willis has yet another dynamic and action packed film coming out. 브루스 윌리스는 여전히 곧 개봉할 영화에 포장되어 있는 또 하나의 힘과 액션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kick back - to relax 긴장을..

파워잉글리쉬 2022.08.18

[EBS Easy English] 쉽고 간단한 생활영어를 배워봅시다.

I'm stressed out. I got a lot of things to get done this week. - I got ~ to get done. 끝내야할 ~ 가 있다. ​ I was about to call you. - I was about to ~ 방금 ~ 하려고 했다. ​ What's up? - What's up 에는 What's up 으로 받을수 있다. ​ Nothing special. I just wanted to chat with you. ​ Take it easy and put on some relaxing music. Will you come near my office and have lunch with me? 출처 : EBS Easy English

파워잉글리쉬 2022.08.17

[EBS Easy English] 쉽고 간단한 생활영어를 배워봅시다.

It's fragile, so I should get it wrapped. ​ Is there any bubble wrap I can use? ​ - Is there any ~ I can use? 내가 쓸수 있는 ~ 가 있나요? ​ ~ in the fastest way possible 가장 빠른 방법으로 ​ Will it go out today? 오늘 발송될까요? ​ No, it goes out tomorrow morning. 아니요 내일 아침에 발송됩니다. ​ If it goes out tomorrow, when will it arrive in America? 내일 발송된다면 미국에 언제쯤 도착하나요? ​ Probably it will arrive there in the five days. 아마도 5일..

파워잉글리쉬 2022.08.17

[좋은글] 따뜻한 하루 : 어머니의 감사

​ 저희 어머니는 혼자 살고 계십니다.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제가 하는 일이 혹시라도 불편함을 주실까봐 극구 혼자 사는 것이 편하시다면서 지내고 계십니다. ​ 그런 어머니가 매번 걱정되지만 저는 교회에 목사로 있다 보니 신경 쓸 것이 많아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뵙고 갈 때마다 어머니는 저를 보고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아범아, 밥 먹고 가라." ​ 매번 하는 말씀인지라 거절할 때가 많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밥을 먹고 나오기도 했지만 세월이 흘러 이제 지천명의 나이가 훌쩍 넘은 저로서는 어느덧 어머니의 밥상보다 아내의 밥상이 입에 잘 맞기에 거절하곤 했었습니다. ​ 그러다 어쩌다 한 번 어머니의 집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어머니가 조용히..

좋은글 2022.08.17

[EBS Power English] 파워잉글리쉬 영어학습 Vocabulary - Lemons for kidney stones?

Lemons for kidney stones? 신장 결석에는 레몬? be doubled over - to be bent over from the waist 몸을 웅크리다, 배꼽 잡다 I was doubled over with pain. 나는 아파서 몸을 웅크렸다. ​ Jo doubled up with laughter. 조가 포복절도를 했다. grin and bear it - to endure pain or discomfort without complaint (고통, 실망, 곤경을) 쓴웃음을 지으며 참다 There's nothing we can do about it. We'll just have to grin and bear it. 그것은 우리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어. 그냥 쓴웃음을 지으며 참는 수밖에. ..

파워잉글리쉬 2022.08.17

[EBS Easy English] 쉽고 간단한 생활영어를 배워봅시다.

What a cute dog. Is it a girl or boy? 동물 성별 표현에도 girl or boy 사용 ​ How many month is he? About 7 month now. ​ It looks a little bit different though. - though 가 문장 앞에서는 "비록 ~ 이긴 하지만" 의미로 사용되지만 문장뒤로 가면 "그런데 / 그렇긴 한데" 의미로 사용 - 문장 앞쪽에는 but 사용 - a little bit different ​ What's the breed? 종이 뭐야? 출처 : EBS Easy English

파워잉글리쉬 2022.08.16

[좋은글] 따뜻한 하루 : 아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

​ 1988년 9월 23일, 미국 유타주에 사는 한 부부에게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부부는 아이에게 '매튜'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축복하고 기뻐했습니다. ​ 그러나 이들 부부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매튜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와 전신 마비 장애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 출산 직후 의사들은 매튜가 몇 시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부부는 아들을 포기하지 않았고 매튜는 그로부터 11년 뒤인 1999년 2월 21일 잠든 채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 소중하지만 고통스러웠던 11년이었습니다. 아빠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죽음이 예고됐던 아들이 영원히 잠드는 곳을 마련하면서 마지막 선물을 계획했습니다. ​ "아빠는 네가 있는 그곳이 슬픈 곳이기를 바라지 않아 너는 너무도 밝고..

좋은글 2022.08.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