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교육2 [속담] '개' 로 시작하는 한국의 속담 - 2편 ■ 개가 겨를 먹다가 나중에는 쌀도 먹는다. 작은 도둑질이 나중에는 큰 도둑질을 하게 된다는말. ■ 개가 그림 떡 바라듯 한다. 기대해도 아무 소용없다는 말. ■ 개가 다 웃겠다.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는 뜻. ■ 개가 똥 싫다 하랴?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싫어할 리 없다는 뜻. ■ 개가 똥을 가리랴. 오래동안 굶은 사람이 아무 음식이나 먹는 것을 말함. ■ 개가 미치면 사람을 가리지 않고 문다. 개가 미치면 아무나 물 듯, 사람도 함부로 행동하는 것은 미친사람과 같다는말. ■ 개가 약과 먹듯한다. 음식의 참맛도 모르고 빨리 먹는다는말. ■ 개가 제 방귀에 놀란다. 큰일도 아닌일에 놀라는 경솔한 사람을 비유한말. ■ 개가 쥐 잡고 먹기는 고양이가 훔쳐 먹는다. 정말 노력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다른 사.. 2022. 8. 9. [속담] '가' 로 시작하는 한국의 속담 - 1편 ◆ 가까운 길 마다하고 먼 길로 간다. 편하고 빠른 방법이 있는데도 구태여 어렵고 힘든 방법을 택한다는 뜻. ◆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이웃과 서로 돕고 가까이 지내면 그것이 먼 곳에 있는 친척보다 더 친하고 다정하다는 말. ◆ 가까운 이웃 먼 친척보다 낫다.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도 더 친하다는 뜻. ◆ 가까운 집은 깍이고 먼데 절은 비친다. (북한) 좋은 사람이라도 늘 접촉하면 그 진가를 알지 못하고, 그 반대로 멀리 있는 사람은 직접 잘 모르면서도 과대평가하기 쉽다는 뜻. ◆ 가까운 제 눈썹 못본다. 눈썹은 눈 가까이 있는데도 보지 못하는것처럼 가까이 있는것을 보지 못할때를 두고 하는 말. ◆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 2022.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